​로보카폴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한·영·중 등 6개국어 제공

[사진=로이비쥬얼]

로이비쥬얼은 캐릭터 로보카폴리 홈페이지를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도록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작품 정보와 로보카폴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폴리TV, 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새로 개설해 로보카폴리 홈페이지 접근성을 높였다. 

작품 정보에는 현재까지 방영됐던 로보카폴리 오리지널 시리즈 전 편과 스핀오프 시리즈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가 소개된다.

로보카폴리 IP를 활용한 조각맞추기, 색칠하기 등 인터랙티브형 플레이 서비스도 추가됐다. 색칠하기에서는 로보카폴리 구조대 폴리, 로이, 엠버, 헬리 외에도 마크, 클리니, 포스티, 캡, 스쿨비 등도 등장한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는 “리뉴얼된 로보카폴리 홈페이지에 접속 환경 개선 및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로보카폴리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이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보카폴리의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양질의 로보카폴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