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등 전국청소년운영위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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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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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과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이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매년 전국 청소년시설수련시설 300여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파란만장(청소년들의 푸른 꿈을 넓게 펼칠 수 있는 장)’은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로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시설운영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랑’은 자체 모니터링 매뉴얼 ‘모니터링 레시피’를 통한 연간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호계문화의집 축제 ‘호계리비안의 해적’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란만장’권윤정 위원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사례 공유로 청소년과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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