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소위원회는 26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 등 4건을 전체회의로 넘겼다. 전체회의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다.
1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의견을 들어 결정하는 것이 보다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관을 위한 표결을 제안했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11명 중 7명이 찬성해 전체회의 이관이 결정됐다.
1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의견을 들어 결정하는 것이 보다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관을 위한 표결을 제안했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11명 중 7명이 찬성해 전체회의 이관이 결정됐다.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 제1소위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위원장(오른쪽)과 자유한국당 소속 장제원 간사가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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