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대통령 딸 구하라"···영화 스페셜 스쿼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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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8-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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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슈바이거,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주연의 영화 '스페셜 스쿼드'가 케이블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20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영화 '스페셜 스쿼드'를 편성했다.

지난해 7월 19일 개봉한 영화 '스페셜 스쿼드'는 과격 진압으로 좌천된 1급 베테랑 요원 '루크'와 천재적 기억력의 만년 특수 기동대 지원자 '테오'의 막무가내 대통령 딸 구출 작전을 그렸다.

토르스텐 쿤스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틸 슈바이거,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외에 안느 샤퍼, 리사 토마스체프스키, 릴리 슈바이거 등이 출연했다.
 

영화 '스페셜 스쿼드'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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