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울산·거제날씨 등 남부 한때 소나기, 낮 최고 33도…미세먼지 '나쁨~보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0 0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침 최저기온 19~25도, 낮 최고기온 26~33도

20일 화요일 전국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맑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흐리고, 경상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남부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오전 충청 이남(부산, 울산 제외)은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이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겠다.

케이웨더는 “현재,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을 보이면서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케이웨더는 주간예보를 통해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 남부 지방으로 비가 시작돼 22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그 밖의 날은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