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로, 편도 총액 16만800원부터, 왕복 총액 28만7300원부터다. 위탁수하물도 2개 무료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1일부터 기존 야간편만 운항했던 괌 노선에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노선 대신 괌 노선에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아침 출발 스케줄을 증편했다"면서 "괌뿐만 아니라 다낭 등 다른 동남아 노선의 아침 출발 스케줄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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