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2019 피크닉콘서트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14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문화재단 제공]

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야외 콘서트 <2019 피크닉콘서트>를 연다.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수정구 위례중앙광장과 중원구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2019 피크닉콘서트>는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가수들이 출연, 수정,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24일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수많은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을 예약하고 있다.

또 31일에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흔히 말하는 ‘귀 호강’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최고 출연진들의 무대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9 피크닉콘서트>를 통해 수정, 중원구 주민들은 물론 많은 시민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