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마라탕과 버블티, ‘맵단’의 끊을 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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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9-08-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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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층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장 핫한 음식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마라탕’과 ‘흑당버블티’죠.
두 음식이 최근 한국 사회의 외식 문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이 음식은 각각 중국과 대만에서 유래한 음식인데요.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두 음식이 아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한중 양국에서 사랑받는 버블티는 ‘대만’에서 건너온 브랜드라는 게 흥미롭습니다.

아주경제 국제부 ‘투 예지’ 곽예지 기자와 최예지 기자가 실제 중국에서 맛본 ‘마라탕’과 ‘버블티’에 대해 맛있는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관련된 중국어 표현도 배워보시죠.

▶오늘의 표현
1. 마라탕은 쓰촨성에서 시작된 전통 간식이다.
麻辣烫是起源于四川省的传统特色小吃
2. 버블티가 한국에서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다. (버블티가 한국을 점령했다)
韩国已经被珍珠奶茶占领了
3. 버블티 열풍이 한국을 휩쓸었다.
珍珠奶茶热潮席卷韩国
席卷[xíjuǎn] 1.석권하다. 휩쓸다. 말끔히 거둬들이다. 2.장악하다. 점령해서 통치하다.
热潮[rècháo] 1.열기. 붐.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기획, 연출, 편집 : 영상사진팀 이현주PD
극본, 진행 : 국제부 곽예지 기자, 최예지 기자

※PMI : 'Please More Information'의 준말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뜻의 신조어.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부정적 의미)와 반대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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