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제외에 현지교민들이 올린 영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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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8-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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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을 수출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본 현지반응을 공유하는 현지교민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2일 유튜브에는 현지교민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보이콧에 대한 현장 반을을 시시각각 올리며 공유하고 있다.

현지 교민들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불매운동이 큰 영향을 준 대표적인 제품에 대해 일본에서 실제 영향은 얼마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며 유니클로와 일본 빅3 자동차 브랜드를 언급하고 나섰다.

일본 유학생활을 알리는 유튜버들은 "주변에서는 한일 정치적 관계가 경제적 관계에 영향을 미친것은 문제가 있다", "한일 관계가 우호적이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다", "한국이 이번 기회에 경제적 자생 기회를 얻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부산 등 일본 관광객이 많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일본인 출입을 금지하는 가게가 생기는 한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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