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북미 스마트폰 부진, 스프린트 소극적 투자·5G 망 구축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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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7-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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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북미시장 스마트폰 판매 부진의 원인에 대해 "미국 사업자간 합병 등 불확실성으로 스프린트가 소극적인 투자행보를 보였고, 사업자들의 제한적 5G(세대) 망 커버리지로 예상대비 저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분기부터 5G 확대 투자가 본격화되고, 2020년까지 애플의 시장 진입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애플의 공백기 5G 망 확대와 발맞춰 북미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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