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600만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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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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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판매량이 600만권을 돌파했다.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대표 도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판매량이 600만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약 27만3000세트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진 = 웅진씽크빅]


1998년 첫 발행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은 현재까지 총 8번의 개정을 거쳤다.

최근 개정판은 우리나라 분야별 전문 연구원, 현직 교수,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국내 교육 과정에 발맞춰 재집필 됐다.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제된 정보만을 담아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범람 속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이어왔다.

웅진씽크빅은 1980년 출판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형 도서 콘텐츠와 전집도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마을’은 외국 도서의 무분별한 차입에 대응해 한국의 전통 가치와 자연, 문화 등을 총 36권에 담아 1983년 출간됐다. 토종 한국 도서 콘텐츠의 시초로 약 700만권이라는 유래 없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외에도 우리 선조의 슬기와 아름다운 품성 등을 담아 낸 ‘한국전래동화’, 과장된 비범함을 덜어내고 위인들의 친근한 실제 모습을 현실적으로 전한 ‘웅진위인전기’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지난 21년간 웅진학습백과사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들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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