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정비공]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진 한일 무역 분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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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수습기자
입력 2019-07-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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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펜은 일본 제품이에요.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도…"

일본문화콘텐츠를 전공하는 김호이 학생이 필통에서 펜을 꺼내며 말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일본 여행 금지 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김호이 학생은 궁금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정비공 쌤의 생각을 물었다. 계속 써왔던 일본 제품이 필요해 구매를 해야 할 때 어떤 대체품이 있을지도 궁금하다.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는 얼마나 지속될까? 정비공 쌤의 생각을 들어보자. 세상을 정비하는 정비공 쌤과 세상을 인터뷰하는 김호이 학생의 대담한 대담이 젊은 세대의 지혜를 탐구한다. 정답도 없고, 비밀도 없고, 공짜도 없는 세상을 치유하는 정비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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