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집안 보니? '입이 벌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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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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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동생인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

노민우가 화제다.

노민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소속 뮤지션이었으나 탈퇴 후 현재는 솔로가수와 연기를 병행중이다. 

친동생인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다.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로, 노민우는 아일 데뷔 앨범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노민우 어머니는 일본 엔카 가수 출신이다. 한 매체에서 노민우는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젊은 시절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했다. 나의 음악적 재능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아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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