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종현, 누구? 유지태 닮은 외모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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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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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2' 이종현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종현은 대구에서 작은 선술집을 운영 중이며 40살로 숙행보다 1살 어리다.

특히 이종현은 유지태, 강하늘을 닮은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이종현이 '연애의 맛2'에서 숙행과 데이트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숙행과 이종현은 이날 숙행의 연습실에서 '그대안의 블루'를 녹음했다.

이종현은 서툰 녹음 뒤 숙행에 "듀엣 녹음하다가 눈 맞는 커플 많겠다"라고 했다.

이에 숙행이 "그렇죠, 입을 맞춰야 하니까"라고 말하자 이종현은 "그러다 진짜 입도 맞추게 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은 숙행을 자신의 선술집으로 데려갔고, 숙행을 위해 안주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숙행은 "이 집 괜찮네요"라며 웃었고 이후 이종현은 좀 더 만나보고 싶다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그러자 숙행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자신의 앨범에 번호를 적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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