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2019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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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우 수습기자
입력 2019-07-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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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맞춤형·디지털 접목 서비스 호평 결과

신한생명은 2019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의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신한생명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회사로 평가받아 '명예의전당'을 수상했다.

신한생명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성한 점을 평가받아 수상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생명은 콜센터를 통한 변액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와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고령자 대상 상담사 즉시연결 및 맞춤 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신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청약챗봇, 모바일 보험약관 설명 영상,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을 통한 건강검진정보 및 건강식단 제안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명예의전당'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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