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오승윤, 정인선에 ♥메시지 "'마수리' 멤버 중 가장 보고싶어…언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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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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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매직키드 마수리' 멤버 중,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정인선을 꼽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정변의 아이콘인 배우 오승윤이 출연했다.

오승윤은 MBC '호구의 연애'에서 '직진남'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잇는 중. 올해 초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DJ 김영철은 "잘 큰 아역, 정변의 아이콘, 예능 블루칩"이라며 오승윤을 소개했다.

앞서 오승윤은 1996년 6세의 나이에 아역으로 데뷔, 2000년대 초반 방송된 '매직키드 마수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바.

오승윤은 "'매직키드 마수리' 동료로는 정인선, 이홍기 등이 있다. 따로 자주 연락하게 되진 않지만, 언제 봐도 신기하게 아무 어색함이 없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보고 싶은 친구로 정인선을 꼽으며 "인선아, ‘골목식당’ 잘 보고 있으니 언제 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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