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3개사 상호변경…전년比 8.6%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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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7-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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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호를 변경한 상장법인은 53개로,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이 16개, 코스닥시장이 37개다. 상호변경 상장법인 수는 2015년 98개, 2016년 99개, 2017년 106개로 증가한 뒤 2018년 80개로 감소했다.

상반기 상장법인 상호 변경 사유는 '회사 이미지 제고'(브랜드 가치 향상)가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영역 확장 또는 다각화(18.9%)' , '경영 목적 및 전략 제고(17%)', '회사 분할이나 합병(9.4%)‘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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