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관리 어플’ 캐시노트, 고객사 30만개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06-28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2017년 4월 출시 후 2년여 만에

한국신용데이터는 자영업자를 위한 매출 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노트’를 도입한 사업장이 총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출시된 캐시노트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 관리 서비스로, 재방문 고객 분석, 세금계산서 관리, 리뷰 관리, 상권 분석, 마케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캐시노트가 관리하는 사업장 매출은 월 7조원에 달한다. 이는 상위권 카드사들의 월간 처리 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고객 리뷰를 한눈에 관리하는 사업장은 20만개에 이르고, 마케팅 베타 서비스에 참여한 매장은 상반기에만 1000개에 이른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하반기에는 금융기관들과 구축 중인 마이데이터(MyData) API를 활용해 사업자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캐시노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