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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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승호 기자
입력 2019-06-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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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순천지역 3억 1500만원 지원

전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전남테크노파크 ]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에 있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수출을 늘리고 중소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한은 오는 7월 26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대불 자유무역지역(영암)과 율촌 자유무역지역(순천)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규모는 총 3억 1500만원이다.
1차 수혜기업을 모집한데 이어 두 번째다.

지원분야는 바이어 매칭과 현지 시장조사 등 수출지원,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 패키지 지원으로 구성됐고 기업은 비용부담이 없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대불 및 율촌 자유무역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수출확대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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