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박차...사직로 등 기반시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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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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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차 서울시 도건위...세종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 가결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등 기반시설 변경이 이뤄졌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세종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80년대부터 지구단위계획(당시 도시설계구역)으로 관리돼오던 구역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계획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와 같은 기반시설 변경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심의의 주요 결정사항은 주요 간선도로인 사직로의 변경에 따른 주변 공공청사, 광장 등의 변경에 관한 사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광화문 일대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려, 광화문광장을 시민중심의 대표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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