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가 뭐길래? 서양선 손가락 하프·엄지피아노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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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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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칼림바는 아프리카에서 사용되는 체명악기로,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 등으로 불리고 있다. 

울림통 위에 젓가락처럼 얇은 금속 건반이 나열된 칼림바는 견목재나 박을 사용해 만든다. 건반은 5개부터 24개까지 다양하다. 

연주는 양손 엄지를 주로 사용해 건반을 위 도는 아래로 튕겨 연주한다. 두 엄지를 동시 연주하거나 연주를 할 수 있어 화음 연주뿐 아니라 리듬, 선율 연주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칼림바는 JTBC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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