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는? "축구선수 나이 어려져 다들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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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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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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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가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축구 선수 중 장난기가 많은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제 축구선수들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 다들 어려다”고 답했다. 이어 “다들 누나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마이너스 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마이너스의 손이다. 제 손이 닿은 물건은 잘 망가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DJ김영철도 “나도 그렇다”며 맞장구쳤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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