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 '알라딘' 이어 '라이온킹'까지…디즈니 흥행 이을까

안선영 기자입력 : 2019-06-24 20:40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와 영화 '알라딘'이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다음달에는 실사 영화 '라이온킹'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월트디즈니컴퍼니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토이스토리4'는 주말 동안 97만 308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11만 5644명을 기록했다. 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단기간 100만명을 넘긴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다.

'토이스토리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실사 영화 '알라딘' 역시 누적 관객 679만9756명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알라딘'은 디즈니 라이브액션 최고 흥행작이자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미녀와 야수'와 비슷한 관객을 몰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라이온킹'이 배턴을 이어받는다.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가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보여준다.

23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온 킹'의 새로운 예고편은 비욘세가 부르는 영화의 OST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로 시작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토이스토리4', '알라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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