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개념 피서지 광명동굴 야간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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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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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야간 운영

  • 7월 중 인공폭포 포함 쉼터 조성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명동굴을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두 달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되며, 입장권은 관람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8시까지 판매한다.

라스코전시관에서는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팩토리’를 운영하며, 8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광명동굴 여름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광명동굴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4년여 만인 지난 5월 누적 관광객 500만 명이 찾아왔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의 여름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내달 중 동굴 입구에 인공폭포를 포함한 쉼터를 조성하고, 8월 중에는 숲길을 꾸며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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