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일 해볼까”…빅히트‧SM‧JYP 채용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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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6-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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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인]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케이팝(K-POP) 산업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사람인은 케이팝 아이돌 양성소입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채용 소식을 20일 정리했다.

방탄소년단 활약으로 단숨에 초대형 소속사로 떠오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대규모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현재도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지원 ▲마케팅 ▲디지털커뮤니케이션 ▲IP/e-Commerce ▲크리에이티브 ▲PR ▲프로젝트관리 ▲아티스트매니지먼트 등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수시 채용을 실시 중이다. 부문별 학력, 보유 경력, 어학능력, 관련 자격증 등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다.

시총 1조원 규모의 SM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엔터테인먼트 전문인력 정기 채용을 진행한다. SM엔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6122억원, 영업이익은 47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매니지먼트 ▲프로듀싱 ▲미디어기획 ▲IT사업본부 ▲경영지원 부문에서 각 직무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1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

JYP엔터테인먼트도 2019년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1248억원의 매출과 28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모집 부문은 ▲가수매니저 ▲배우매니저 ▲사무지원 ▲자금 ▲마케팅 ▲팬마케팅 ▲MD ▲영상촬영/편집 등 총 2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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