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생머리부터 단발까지…완벽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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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6-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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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이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긴머리부터 단발머리까지, 캐릭터에 맞는 '완벽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사진=KBS]


최근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김소연은 '강미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박선자(김해숙 분) 여사의 둘째 딸로 이 악물고 노력한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으로 뭐하나 빠질 거 없는 '알파걸' 강미리를 연기하는 김소연은 긴 생머리부터 단발머리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중.

긴 생머리 스타일링으로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선보인 김소연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실감케 만들었다. 다양한 스타일로 연기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디테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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