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국) 이란 축구 무승부, 日 네티즌 "이란 에이스도 안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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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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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선제골 넣었으나 4분만에 김영권 자책골

대한민국(한국) 이란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일본 네티즌들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가생이닷컴을 통해 공개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 경기 엄청 재밌는데?(c3***)" "이란 한국전은 일한전만큼 뜨겁더라(q1***)" "한 수 위 이란과 뭐 나쁘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겠네 한국은(cg***)" "홈에서 또 비겼어? 이란에겐 영원히 이길 수 없겠군(tl***)" "홈에서 손흥민까지 써서 못 이기다니… 이란은 에이스도 안 나왔는데(or***)" "한국 대표가 2군 호주에게 1대0, 2군 이란에게 비기다니 답이 안 보이네(ym***)" 등 댓글이 달렸다.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후반 13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려 1 대 0으로 앞서갔으나, 4분 뒤 김영권이 자책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1 대 1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결국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6경기 연속 2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이 이란을 이긴 것은 지난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이후 전무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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