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팔자'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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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9-06-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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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초반 약세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10.45포인트) 내린 2058.66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0억원, 165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대로 개인은 60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이 높아진 점은 한국 증시에 호재"라며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가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46% 하락한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61%), 삼성전자우(-0.83%), 셀트리온(-0.26%), LG화학(-0.15%), 신한지주(-1.56%)도 약세다.

반대로 현대차(0.35%), 기아차(2.64%)는 상승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0%(2.84포인트) 오른 710.5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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