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산역지점, 동두천시 착한일터 29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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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6-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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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보산역지점이 동두천시 제29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7월 동두천시청이 1호로 선정된 이후 NH농협은행 보산역 지점이 29호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일반 복지정책 사업은 신청 즉시 사업이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정작 긴급하게 복지지원을 요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동두천시 특화사업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긴급을 요하는 대상자에게 즉시 수급을 실시할 수 있는 정책사업으로 효과성이 높다.”고 말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를 통해 관리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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