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최고 경쟁률 16.59대 1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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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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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 당해 최고 16.59대 1, 평균 10.72대 1, 루원시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

  • 6월 13일 당첨자 발표, 24일~26일 정당 계약 진행

[(주)신영,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지난해 인천광역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루원시티가 올해도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 ㈜신영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조성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1순위 당해에서 최고 16.59대 1, 당해와 기타 포함한 평균 10.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8가구 모집에 당해와 기타 포함 총 5016명이 청약해 평균 10.7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개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16.59대 1로 68가구 모집에 1128명이 몰린 전용면적 84㎡F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1순위 당해 기준 △84㎡A 12.37대 1(123가구 모집 1522명 접수) △84㎡B 5.91대 1(88가구 모집 520명 접수) △84㎡C 9.25대 1(73가구 모집 675명 접수) △84㎡D 5.08대 1(93가구 모집 472명 접수) △84㎡E 9.87대 1(23가구 모집 227명 접수) △84㎡F 16.59대 1(68가구 모집 1128명 접수)을 기록했다.

루원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인데다 ‘지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7호선 개통 및 인천 제2청사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신영 마케팅본부 김응정 상무는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지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실수요자 위주로 방문이 이루어졌고, 상품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청약열기가 계약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이달 13일 당첨자 발표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5-5번지(스퀘어세븐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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