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5거래일 만에 반등한 닛케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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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9-06-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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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종합 닷새째 내림세 0.03%↓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7.56포인트(1.8%) 오른20776.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5거래일 만에 반등한 것으로, 4거래일 연속 이어진 조정장에 따른 반응이다. 토픽스 지수도 30.99포인트(2.07%) 오른 1530.08에 장을 마쳤다.  

미·중 무역마찰 고조로 중국증시는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03%) 내린 2861.4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23포인트(0.03%) 하락한 8746.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2% 이상 오른 268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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