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4자간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04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상환)이 지난 3일 반도체 산업 선도기업인 ㈜프로텍 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 시장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뜻을 함께하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프로텍 4개 기관이 반도체산업 인력양성과 취업연계에 공동 참여하기로 협약하는 자리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역 산업 맞춤형 훈련인 반도체공학기술 인력양성 취업연계과정을 승인하고, 안양시는 동 과정에 대한 관리·운영,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동 과정 훈련생 모집·훈련, ㈜프로텍은 수료생에 대한 연수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상환 안양지청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신 협약 체결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프로텍과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등 고용노동행정 현안에 대해 협력해 나가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