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 실질심사 여부 내달 19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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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9-05-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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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코오롱티슈진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넣을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거래소는 28일 코오롱티슈진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해서다.

주식거래 정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이어진다. 실질심사 대상에 들어가면 다시 상장적격성을 따진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81% 넘게 내렸다. 회사는 1분기 영업손익과 순손익에서 모두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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