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농협유통, 31일 ‘바다의 날’ 맞아 수산물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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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5-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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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전문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최대 32% 할인하여 판매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5월 31일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유통은 바다의 날을 맞아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6월 2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주요 대상 수산물은 △활전복(4미 1만500원) △활광어(1팩 9900원) △냉동 자반고등어(1손 1990원) △생물 꽃게(5kg 4만5900원) △생물 낙지(5kg 2만1900원) 등이다. 

6월 1일에는 재미있는 볼거리도 마련된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참치 해체쇼’가 펼쳐진다. 양재점에서는 광어회를 비롯하여 참치 회(1팩)를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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