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中 환율조작국 지정안해 …한국, 일본, 독일 등과 관찰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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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기자
입력 2019-05-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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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재무부는 상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환율조작국 명단에서는 빠졌지만, 한국, 일본, 독일 등과 함께 관찰대상국에는 여전히 포함됐다. 

재무부은 이외에도 아일랜드를 비롯해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추가했다. 인도·스위스는 관찰대상국에서 빠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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