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순직 최종근 하사 오늘 국립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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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05-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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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정박용 밧줄)이 터지는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22) 하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군해양의료원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고(故) 최 하사의 유해는 오후 4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고(故) 최 하사의 장례는 사흘간 해군작전사령부장으로 치러졌다.

해군은 해군작전사령부 박노천 부사령관을 반장으로 사고 대책반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최영함은 지난 24일 6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한 뒤 모항인 진해항으로 귀항해 환영행사 준비 중 홋줄이 터지는 사고로 최 하사가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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