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방문객 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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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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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등 핵심 서비스 체험 제공

LG유플러스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 이용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VR 전용 헤드셋(HMD)이 항상 비치되어 있어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LG유플러스 매장에는 U+5G 리얼체험존뿐만 아니라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와 갤럭시 S10 5G가 준비돼 있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전시된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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