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의회 제공]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여성부 7개 팀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겨뤘다. 또 의회 팀과 70대 축구동호인 간 친선경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 우승은 하·풋·사팀, 준우승은 위례여성축구팀이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하·풋·사팀의 최현미 선수, 우수선수상은 위례여성축구회의 김안나 선수, 최다득점상은 3골을 기록한 하·풋·사팀의 황인자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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