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준성 대표, '임블리 화장품 제조일자 조작' 의혹 거짓 제보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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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5-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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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부건에프엔씨 본사에서 열린 '화장품ㆍ호박즙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향후 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이날 "회사 측은 현 상황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임지현 상무(임블리)는 7월 1일자로 상무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임블리 브랜드 인플루언서로서 고객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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