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강산에 편'으로 꾸며졌다.
1라운드에서는 가수 김용진이 먼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이어 크라잉넛이 '삐딱하게'로 김용진에게 승리를 거뒀다.
박시환은 '…라구요'를 선택했다. 박시환이 선 무대 뒤로는 강산에의 친아버지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박시환은 421표를 얻으며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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