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현대車 진단장비 기증받아 교육환경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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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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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습장비-차량 갖추고 미래신성장동력인력 배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는 14일 현대자동차 Truck & Bus 아카데미 소집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동차과 학생 10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주)지아이티로부터 GDS-M(Global Diagnostic System-Mobile)을 기증받았다.

현대자동차 Truck & Bus 아카데미 2기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선발된 자동차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천안글로벌러닝센터 3층에서 진행된 마지막 소집교육을 끝으로 참여 학생들의 올해 프로그램은 수료식만 남겨두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GDS-M(Global Diagnostic System-Mobile)을 기증받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자동차과 유창현 교수(오른쪽 셋째)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제공]

프로그램에 참석한 자동차과 재학생들은 상용자동차 기술교육 특강을 10주간 실시하고 이러닝을 통해 HMC전문Technician(레벨2전문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우수 학생은 장학금과 현대 상용차 업체와 현대 협력업체에 우선 선발하는 특전을 부여받을 수 있다.

특히,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지정된 인천캠퍼스 자동차과는 상용차전용 모바일 진단장비인 GDS-M(Global Diagnostic System-Mobile)을 기증받아 미래형 자동차교육에 한 발 앞선 기술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인천캠퍼스 자동차과는 한국폴리텍에서 주관하는 2018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스마트 자동차 전공'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공'으로 개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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