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15일 국립한글박물관의 첫 홍보대사가 됐다. [국륍한글박물관]
유해진은 제622돌 세종대왕탄신일을 계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꽃피운 사람들’ 제작에 참여했다. 한글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영상에서 유해진은 세종대왕 탄신일이 스승의 날이 된 배경,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한글을 지켜낸 위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이후 첫 홍보대사가 된 유해진은 “세종대왕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신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 한글만의 매력을 홍보하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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