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수 김종서· 배우 김민교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9-05-14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공직자로 구성된 ‘경기도청 합창단’도 정식 홍보대사 위촉

왼쪽부터 김태경 경기도청합창단장, 이재명 지사, 가수 김종서, 배우 김민교[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1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가수 김종서와 배우 김민교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종서는 그룹 시나위를 거쳐 올해 데뷔 32년 차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가수로, 성악발성법을 배우는 등 새로운 도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SNL코리아에서 동공연기로 잘 알려진 김민교는 영화 ‘성철’로 데뷔한 17년 차 배우로 현재 경기지역화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청 공직자들로 구성된 ‘경기도청 합창단’(단장 김태경)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했다. 합창단은 2015년 창단 이후 각종 도정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 등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왔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등 주요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행사 참여 등으로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이날 3명(팀)이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총 12명(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