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대리모 통해 넷째 아들 출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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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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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아들 세인트 출산 이후 임신중독 등으로 임신이 어려워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넷째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 피플에 따르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부부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 것으로 알려졌디.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녀들 중 가장 침착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슬하에 직접 낳은 6살 노스, 3살 세인트와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얻은 15개월 시카고를 두고 있다.

킴 카사디안은 둘째 아들 세인트 출산 이후 임신중독 등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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