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일산병원서 현장 최고위…‘문재인 케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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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5-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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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덕철 복지부 차관 발표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이른바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강화 정책)의 성과를 직접 점검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경기 고양시의 일산병원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보유 병원(건보공단 직영 병원)으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시범 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를 보장성 강화 정책의 수혜자인 환자, 보호자 등과 경험담을 공유하고 의사, 간호사 등의 고충과 정책 제안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최고위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도 참석해 문재인 케어의 추진 경과와 성과, 향후 계획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 '이니 굿즈' 출시 행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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