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민생현안회의…이인영, 취임 후 첫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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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5-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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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등 10대 과제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0일 오전 민생현안회의를 열고 가계 부채, 가맹점 문제 등 민생현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생현안회의를 열고 5대 분야 10대 과제를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당·정·청은 가맹점과 공기업 하도급, 대형유통, 비정규직 노동자, 가계부채 등을 5대 민생 분야로 정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당에서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을지로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왼쪽부터),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홍영표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중장기적 청년정책 로드맵' 논의를 위한 당정청 협의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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