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비즈니스 인프라 최적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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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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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동서, 안양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기업들이 비즈니스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역 내 각종 비즈니스 인프라가 밀집돼 동종업종 기업 간 기술 및 정보교류의 활성화가 가능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양벤처밸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벤처밸리는 안양동, 비산동, 관양동, 평촌동, 호계동 일원의 면적 3.29㎢로 조성돼 있다. 광역교통망이 좋아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안양IT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행정복합타운(예정) 등 비즈니스 벨트의 중심지이기도 해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종합부동산 포털사이트인 ‘부동산 114’의 지난해 3분기 상업용 부동산 분기리포트에 따르면 안양 권역 지식산업센터의 월 임대료는 3.3㎡당 평균 3만1700원이다. 이는 서울 성동 권역(4만6000원) 및 강서 영등포권역(약 4만1200원)보다 낮은 편이다. 또 임대수익률도 5%대 이상으로 경쟁력이 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 안양벤처밸리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도 단연 인기다. 특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안양시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가 주목을 받는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 있는 이 지식산업센터의 대지면적은 3만7168㎡, 총면적 21만6285㎡으로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된다.

IS동서에 따르면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브랜드와 상품성이 뛰어나다. 또 업무 공간에서 지원시설까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도 갖췄다. 이와 더불어 고품격 로비, 피트니스, 휴식공간 등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구비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될 예정이다. 기숙사와 상가를 비롯해 업무·주거·상업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진다.

한편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사무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신청 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계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올해 12월 31일까지 취득 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조감도[사진=IS동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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