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모바일상품권,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사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일용 기자
입력 2019-05-09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롯데정보통신, 향후 고객 편의 위해 모바일상품권 사용처 더욱 늘려나갈 계획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이 고객 편의를 위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사용처를 전국 9,5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든 손쉽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간편함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동안에는 백화점, 아울렛 등에 사용처가 제한되어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많았다.

모바일상품권 사업자인 롯데정보통신은 이 같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온·오프라인 사용처를 지속 확대해왔다.

지난 2018년 12월, 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영화관 △서점 △아쿠아리움 등 90여개 브랜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전국 9,5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사용처를 더욱 확대함에 따라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 허성일 스마트융합부문장은 “앞으로도 모바일상품권의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쿠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