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충돌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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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9-05-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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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에 있는 한 빌딩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90여발이 발사됐다면서 이에 대응해 하마스의 로켓포 발사 기지를 전투기로 공습하고 탱크 포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3∼4일(이하 현지시간) 이틀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간 충돌이 격화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250여발이 넘는 로켓 공격을 가하자, 이스라엘이 탱크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 전역에 약 120차례의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로 인해 14개월짜리 여자 아이와 임신한 아이 엄마(37), 다른 20대 팔레스타인 청년 2명 등 총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다. 앞선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는 80대 여성과 50대 남성, 10대 소년 등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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