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정기예금상품 최고 금리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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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9-05-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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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은행 'KDB Hi 정기예금'-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한국산업은행의 ‘KDB Hi 정기예금’ 5월 첫째 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KDB Hi 정기예금’의 연 이율은 2.35%로 한국카카오은행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금할 경우 세후 1.99%의 이율을 적용받아 19만8810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이 세전 2.30%, 세후 1.95%로 뒤를 이었다. 1000만원을 예금한 후 1년 뒤 받을 수 있는 이자는 19만4580원이다.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도 같다.

한국산업은행의 ‘KDBdream 정기예금’은 2.20% 이율을 제공한다. 세후로는 1.86%며 이자액은 18만6120원이다.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도 같은 이자를 준다.

이외에도 경남은행의 ‘e-Money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케이뱅크은행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세전 2.10%, 세후 1.78%, 이자액 17만7660원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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